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자기 한계 부과효과

안녕하세요~Tman입니다~

오늘 하루도 안녕하셨는지요?? 저희 모두는 살아가면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지만, 안타깝게도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죠.

오늘은 그럴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한 가지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벼룩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이었는데,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죠??ㅎㅎ

벼룩은 몸 길이가 2~4mm인데, 한 번 뛰면 20~30cm나 뛸 수 있다고 합니다.

3mm길이의 벼룩이 30cm를 뛰면 자신의 몸에 100배나 되는 높이를 뛰는거니까 상당히 높이 뛰죠??ㅎㅎ 

 

그런데 이 벼룩을 10cm 높이의 병에 며칠간 가두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벼룩은 처음엔 높게 뛰다가 병뚜껑에 부딪히는 일이 수차례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나니까 벼룩이 스스로 학습을 해서 병뚜껑에 부딪히지 않을 정도로만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며칠이 지나고 나서  벼룩을 병 밖으로 풀어줬는데, 병뚜껑이 없는데도 10cm 높이로만 뛰었다는 것입니다.

벼룩이 며칠간 병 안에 갇혀있으면서 여기까지만 뛰어야 되는구나 하고 스스로 한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시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요?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 실수를 하거나 좌절을 경험하게 되면, 난 여기까진가보다 하면서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지금은 과거의 나보다 훨씬 더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의 나라면 그 일을 쉽게 해낼 수 있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해보는 것조차 포기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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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했을 때, 몇 번 넘어지면서 '에이 난 안되나보다' 하고 포기했다면 지금도 자전거를 못 타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대부분의 분들은 처음엔 몇 번 넘어졌을지라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은 너무 쉽게 자전거를 타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우리의 한계를 우리 스스로 정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으셨으며, 우리 모두 함께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