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일 - 우리가 매일해야 하는 습관

안녕하세요~Tman입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혹시 지금 오전에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어제를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ㅎㅎ

기쁘고 감사할 일들이 많으셨나요?? 아니면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으셨나요??

부디 전자이길 바랍니다ㅎㅎ

우리 모두는 항상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는데 생각만큼 그렇지 못하죠??ㅠ

그런데 누군가는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무너지는데, 누군가는 모두가 큰 어려움이라 생각하는 일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후자의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그들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강한 회복탄력성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회복탄력성이란 '어려움이나 역경을 오히려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능력'으로서 이 점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점을 살펴보길 원하신다면, 아래 글 목록 가운데 '회복탄력성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글을 참고해주세요~

혹시 찾기 어려우시다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https://tman.tistory.com/8)

 

이처럼 회복탄력성은 오늘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특성 가운데 한 가지로 꼽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회복탄력성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글의 제목에서 언급된 것처럼 '감사하기' 인데요.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짜증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심장박동이 일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들이 심장질환에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신경심장학에 따르면, 심장박동은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받긴하는데, 그 반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심장박동이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들이 심장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심장이 약해서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심장이 항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우리의 감정도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요. 우리의 심장을 평온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많은 방법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오늘 소개된 '감사하기' 라고 합니다.

 

실행하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우선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감사할 만한 일을 다섯 가지 이상 수첩에 적어두는 것입니다.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 와 같은 인생에 대한 막연한 감사보다, '오늘 아침에 아버지께서 나를 학교에 차로 데려다주셔서 감사했다' 와 같이 하루 동안 있었던 일 가운데 구체적인 일들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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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우리의 뇌는 그날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감사한 만한 일들을 생각하며 잠들게 된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치게 되는 것이죠. 

또한 이런 습관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감사할만한 일들이 없나~하고 찾기 시작합니다.

즉, 일상 생활을 하면서 감사한 일들을 자연스럽게 찾게되는 것이죠.

 

오늘 하루를 보내시면서 감사할 만한 일들이 있으셨나요?? 지금이라도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또 찾으셨다면 그 감사한 마음을 적고 그 사람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의 삶은 좀 더 긍정적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